카카오톡 이모티콘 추천
이번 시간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추천해 보겠습니다. 카톡에서 이모티콘은 이제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. 솔직히 이제는 글자가 아니라 이모티콘 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그 수가 많습니다. 그중에서 몇 가지 추천해 보겠습니다.
1. 곽철이
곽철이라는 오리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모티콘입니다. 특유의 어벙 벙한 생김새가 웃음 포인트입니다.. 벌써 10편 가까이 되는 시리즈물이 나온 인기 이모티콘이고 개인적으로 특히 장난칠 때 또는 드문드문 분위기를 환기시킬 때 딱인 베스트셀러입니다.
2.Go라니
두 번째 추천 이모티콘은 Go라니입니다. 그림판으로 그린 것 같은 왠지 모를 어설픔이 병맛 스러움을 한 층 키웁니다. 왠지는 몰라도 인터넷에서 개그요소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고라니를 캐릭터로 삼은 Go라니 이모티콘, 개그센스 있는 분들이 쓰시면 딱 이겠는데요? 추천합니다.
3.처음 뵙겠습니다. 쿼카입니다.
제목부터 뭔가 예의 바른 느낌이 잔뜩인 처음 뵙겠습니다. 쿼카입니다.라는 이모티콘입니다. 쿼카라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동물을 캐릭터화 한 이모티콘입니다.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기자기한 색감과 그림체의 신사적인 쿼카를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?
4.누렁이의 직장생활
고단한 하루 잘 들 보내고 계신가요? 오늘도 고생하시는 직장인 분들께 추천하는 이모티콘입니다. 마치 일상툰의 한 장면을 따온 것 같은 이모티콘들이 잔뜩 있습니다. 출근하기 싫어하는 모습, 지옥철 등등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연출이 많으니 한 번 구경 해 보는 건 어떨까요?
5.오둥이 입니다만
유난히 이모티콘 중에는 오리 캐릭터가 많은 것 같습니다. 그만큼 귀엽다는 반증이겠죠.
다섯 번째 추천할 이모티콘은 오둥이 입니다만 시리즈입니다. 아까 봤던 곽철이 시리즈 같이 인기 있는 이모티콘이라 벌써 여러 편의 시리즈로 출시되었는데요. 그만큼 다양한 상황을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. 개인적인 생각인데 MBTI 'I'인 분들이 평소에는 조용한데 톡방에서 저런 이모티콘을 쓰면 특히 웃기더라고요.
6. 너만 바라보는 팍스
마지막으로 추천할 이모티콘은 너만 바라보는 팍스입니다. 주로 연인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카톡 할 때 쓰면 좋을 이모티콘입니다.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 한 번씩 사용해 주면 과하지도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.
어떠셨나요? 카카오톡 이모티콘 추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. 가시기 전에 공감과 구독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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